창수면주민자치-포천새마을회, 방역활동 화재예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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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면주민자치-포천새마을회, 방역활동 화재예방 업무협약
  • 포천일보
  • 승인 2020.08.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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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창수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계만)는 지난 13일 화재사고 예방 및 안전인프라 조성을 위해 포천시 14개 읍·면·동에서 해충 방역활동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와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계만 창수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홍기서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장, 양윤호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 등 주민자치 및 포천시새마을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방역활동 시 차량용·휴대용 방역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휴대용 스프레이 소화기 제공,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 예방 대응을 위한 기반조성, 안전한 방역활동을 위한 협력 관계 유지 등이다.

김계만 위원장은 “방역활동에 고생하시는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이라는 생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윤호 회장은 “지역 단체에서 방역활동에 대한 관심과 협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포천시의 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창수면주민자치위원회와 포천시새마을회는 2018년 처음으로 새마을문고 포천시지부와 기증도서 및 작은도서관 운영의 상호교류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낙후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올해는 방역활동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협약식 등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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