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경기도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5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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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경기도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5천 확보
  • 포천일보
  • 승인 2020.09.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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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 포천1)이 포천시 지역현안 사업비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김 의원이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깊이울저수지 둘레길 조성 8억 5천만원과 심곡리 군부대 일원 주거 정비 2억원 등 총 10억 5천만원에 달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재정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김 의원의 예산확보는 이재명 지사와 경기도 관계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만남을 통한 소통 정치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포천 주민들께 쾌적하고 안전한 둘레길 조성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낙후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생활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또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시장님 그리고 도의원님들과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더 많은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지역에 꼭 필요한 시책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조정교부금은 지방재정법과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시·군의 지역개발사업 등의 시책 추진과 특정한 재정수요에 충당하기 위해 도에서 각 시·군에 배분하는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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