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의원,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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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의원,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장 수여
  • 포천일보
  • 승인 2020.09.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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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은 지난 18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포천 지역사무소에서 사회복지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제21회를 맞는 사회복지의날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그동안 진행해 온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포천시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만 진행했다.

수여식을 마치고 좌담에서 회원들은 최춘식 의원에게 “사회복지 전문분야에 필요인력이 보통 계약직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한계가 있다”며 현실에 맞는 임금 규정 등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최춘식 의원은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그늘진 이웃들이 삶의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협의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는 수상자외에도 남명구 포천시사회복지협회장, 정미숙 부회장, 양경희 경복대 교수, 용명숙 관인노인복지센터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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