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비 등 특별교부세 6억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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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비 등 특별교부세 6억 추가 확보
  • 포천일보
  • 승인 2020.09.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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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지난 2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수해복구비 등 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난 7월과 8월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예산이다. 확보 예산은 호우피해 항구복구 4억과 ‘포천 메나리’와 ‘포천 풀피리’ ‘오가리 가농농악’ 등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비 2억 등이다.

박윤국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호우 피해 복구에 필요한 시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피해시설 복구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시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무형문화재 보존을 위한 전수교육관 마무리 건립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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