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24일 소흘읍 거주 주민 2명이 코로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흘읍 거주 A씨는 23일 무증상 중 양성 판정을 받은 또 다른 소흘읍 확진자(포천시 114번째)와 접촉 후 확진됐다. A시는 지난 22일 고열과 기침, 가래 등 증상이 나와 23일 오후 포천시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확진됐다.
소흘읍 거주 B씨 역시 포천시 114번째 확진자 접촉후 확진됐다. B씨는 고열과 인후통 증상이 나와, 포천시 선별진료소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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