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5일 소흘읍 거주자 A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A씨는 의정부 야구부 접촉 관련자로, 지난 4일 기침과 두통증상을 보여 소흘보건지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5일 확진됐다.
A씨는 3일 18시 30분부터 40분까지 소흘읍 소재 편의점 등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포천시 보건당국은 A씨 자택 소독와 병원 이송을 요청하고, 자세한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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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5일 소흘읍 거주자 A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A씨는 의정부 야구부 접촉 관련자로, 지난 4일 기침과 두통증상을 보여 소흘보건지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5일 확진됐다.
A씨는 3일 18시 30분부터 40분까지 소흘읍 소재 편의점 등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포천시 보건당국은 A씨 자택 소독와 병원 이송을 요청하고, 자세한 역학조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