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유리협회(회장 이병남)는 지난 17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이병남 회장은 “우리시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초생계 및 학습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포천유리협회는 유리가공업체와 복층업체가 모여 2005년 설립하여 현재 26개 업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포천시의 유리가공업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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