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자칫 우울해지기 쉬운 일상이다. 포천시 신읍동 중앙로에 밝혀진 조명등 길거리 밤 풍경은 다소나마 위안거리가 될 듯 싶다.
포천시는 중앙로 거리에 얽키고 설킨 전신주와 전선을 철거하고 총 사업비 130억여원들 투입, 신읍동 중앙로 1.8Km 전선지중화 및 인도개선 사업을 최근 마무리하고, 야간 조명등을 설치했다.
깨끗하고 쾌적해진 길거리 조성은 시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구도심권 살리기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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