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협회 포천시지회, 이웃돕기 성금 800만원 기탁
상태바
생활폐기물협회 포천시지회, 이웃돕기 성금 800만원 기탁
  • 포천일보
  • 승인 2021.01.08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생활폐기물협회 포천시지회(회장 윤명재)는 지난 6일 포천시에 저소득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

윤명재 회장은 “지회에 속해있는 업체들의 성금을 모아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한파에 취약한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유난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이때에 모두가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의 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이 있어 포천이 쾌적한 청정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환경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생활폐기물협회 포천시지회는 포천시의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업무를 대행하고 있으며, 포천지역 4개 청소대행업체 우진산업환경(대표 장병학), 태성크린스트리트(대표 김현철), 영북환경개발(대표 서달원), 갈산환경(대표 윤명재)으로 구성되어 포천시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