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포천시협의회(회장 양윤호)는 지난 13일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조규석 전 새마을지도자 선단동협의회장을 제1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43명의 대의원 전원이 한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 2020년도 사업보고,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서면으로 의결했다. 이어 11시 포천시새마을회관에서 읍면동 퇴임회장 공로패 및 신임회장 인준서 전달, 2020년 읍면동평가 시상식을 가졌다.
한편 양윤호 새마을지도자 포천시협의회장은 정기총회를 마지막 행사로 회장직을 마무리 했고, 경기도 새마을 시군협의회평가 최우수, 전국 시군협의회평가 최우수, 우수를 수상하며 2021년 새마을지도자 경기도협의회 회장직에 출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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