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찬성)는 지난 4일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하는 제6대 박난용 위원장과 취임하는 제7대 박찬성 위원장을 축하해주기 위해,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많은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제6대 박난용 전 위원장은 지난 2008년부터 6년간 가산면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임해오면서 “바르게살자“ 조형물 제막식을 갖는 등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자주적이고, 주체성을 가진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였다.
박찬성 위원장은 “그 동안 마을발전에 헌신 봉사해오신 박난용 전 위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그 뒤를 이어 바르게살기 위원회가 사회 전반에 거쳐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모두의 동참과 화합으로 오늘처럼 단결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세익 가산면장은 “박난용 전 위원장님의 그 간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조형물이 세워지고, 이념과 가치가 담긴 기초질서가 확립될 수 있었다. 그 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또한, 제7대 박찬성 위원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신임 위원장님을 주축으로 새 정신 국민운동을 널리 확산하여 바른사회 조성과 생활 속 시민 질서의식이 더욱 고취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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