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읍동 원도심 도시재생 어울림센터Π 본격 추진…2022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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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읍동 원도심 도시재생 어울림센터Π 본격 추진…2022년 준공
  • 포천일보
  • 승인 2021.02.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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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가 포천시와 첫 위수탁협약으로 추진하는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Π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포천시는 22일 시정회의실에서 박윤국 포천시장과 유한기 포천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재생 어울림센터Π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55억8400만원(국비 34억4800만원, 지방비 21억3600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포천도시공사가 지난해 5월 포천시와 위수탁협약을 맺고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또한 연면적 960㎡, 지상 3층 규모의 신읍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앵커시설로 공유상가, 공유주방, 스타트업 지원센터, 다목적 공연장, 야외 행사마당 등 시민에게 다양한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신읍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시키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사업추진에 아낌없는 열정을 당부했다.

유한기 도시공사 사장은 “포천시와 첫 위수탁사업으로 건립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한 신읍동 원도심 거점 공공시설물이 되도록 사업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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