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국회의원, 내촌 소학리 보도설치공사 국토부 승인 받아 내
상태바
최춘식 국회의원, 내촌 소학리 보도설치공사 국토부 승인 받아 내
  • 포천일보
  • 승인 2021.03.30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최춘식 국회의원(포천·가평, 경기도당위원장)은 30일 포천시 내촌면 소학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국도47호선 포천시 소학리 보도설치공사’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국도47호선 포천시 내촌면 소학리 주변은 최근 관광객과 대형차량 등 교통량이 증가하였지만 해당구간에 보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지역주민들의 교통사고 발생이 심각하게 우려되었고, 지역주민들도 사고 예방을 위해 보도설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최춘식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 임기 시작부터 현재까지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국도47호선 포천시 소학리 보도설치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왔다.

최춘식 의원은 “이번 공사 추진으로 해당 구간의 인도설치가 되어 지역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감소 등 주변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무엇보다도 소학리 주민, 관계기관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다니며 협의해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사업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국도47호선 포천시 내촌면 소학리 보도설치공사’는 총 사업비 11억원을 들여 국도47호선 포천시 내촌면 소학리 2.3km구간에 보도설치, 보도블럭 포장 등을 설치하며 착공 이후 180일 이내에 준공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