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 농협 출입구 계단 등에 보이스피싱 예방홍보물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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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 농협 출입구 계단 등에 보이스피싱 예방홍보물 부착
  • 포천일보
  • 승인 2021.04.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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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는 농협과 협업,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농협 내·외부 출입구에 피해방지 문구를 덧입히는 ‘래핑 계단’과 대기번호 안내스크린 화면에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문구(자막) 및 포스터를 부착했다. 

  경찰청 자료의 최근 연도별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현황을 보면 2017년 24,259건(피해액2,470억원) 2018년 34,132건(4,040억원) 2019년 37,667건(6,398건) 2020년 31,681건(7,000억원)으로 급증하고 피해액도 증가했다.

  포천경찰서에서는 범죄예방 홍보전략의 하나로 대표적인 금융기관인 농협은행 포천시지부를 방문하여 피해 방지 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설명했고, 농협측은 보이스피싱 범죄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하는 경찰의 홍보전략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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