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게이트볼협회(협회장 장경섭)는 30일 포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포천시게이트볼협회장 권역별 리그 왕중왕전’을 개최했다.
대회에 앞서 조진웅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수영 경기도게이트볼협회장, 박윤국 포천시장,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 이상만 포천시체육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승에는 ‘유교’, 준우승에는 ‘관인A’, 공동 3위로는 ‘내촌’, ‘영평’이 각각 수상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승패를 떠나 즐거운 경기가 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분들의 건강 증진과 노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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