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섭 포천부시장은 9월 22일 포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포천상의 여성CEO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성CEO협의회원 20명이 참석하여 기업경영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제시하고, 최이분 여성CEO협의회장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포천시(김한섭 포천부시장)에 전달했다.
최이분 여성CEO협의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모두가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한섭 포천부시장은 대내외적으로 경제여건이 악화되어 기업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기업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현재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를 당부했다.
또한 포천시가 더욱더 기업 친화적인 시책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성기업 제품 우선구매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육성자금 지원 및 특례보증 지원, 기업환경 개선사업 등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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