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생태하천 복원 미꾸라지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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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생태하천 복원 미꾸라지 방류
  • 포천일보
  • 승인 2021.10.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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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기만)는 지난 8일 지도자 회원 10여 명과 함께 명덕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하천청소를 통해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한편, 모기의 천적인 미꾸라지를 하천에 풀어 친환경 방역과 생물의 서식처를 조성함으로써 생태하천 복원에 앞장섰다.

조기만 회장은 “미꾸라지는 퇴적물을 파헤쳐 하천 바닥에 산소를 공급하고, 모기 유충을 잡아먹는 등 하천 수질 정화 및 개선에 효과가 좋다.”라며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명덕천 환경개선에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영중면 하천의 큰 지류인 명덕천의 생태복원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하천으로 거듭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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