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새마을회(회장 채희군)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 23일 군내면 새마을회관에서 채희군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양윤호 지도자 협의회장과 차용숙 부녀회장 등 남녀 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의 햅쌀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햅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 위문품으로 쌀을 전달함으로써 더불어 함께 사는 새마을 운동의 기본정신을 전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포천시새마을회에서는 새마을 후원기금으로 쌀10kg 200포(시가 5백만원)를 읍면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줌으로써 훈훈한 이웃 정을 함께 나눴다.
채희군 새마을회장은 “새마을 후원기금으로 구입한 햅쌀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풍성한 추석을 함께 보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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