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 봉사단체 ‘같이플러스’, 코로나19 업무 직원에 간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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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 봉사단체 ‘같이플러스’, 코로나19 업무 직원에 간식 전달
  • 포천일보
  • 승인 2021.10.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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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흘읍 봉사단체 같이플러스(단장 김영선)는 28일 코로나19 업무에 시달리는 포천시보건소를 격려 방문했다.

지역복지발전 봉사단체 같이플러스는 이날 포천시보건소에 간식류를 지원하며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영선 단장은 “코로나19 대응인력에 대해 항상 고마운 마음이 있었으며 이번 기회에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간단하지만 든든한 간식을 지원하며 코로나19로부터 포천시민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는 보건소 직원분들께 힘내시라”고 말했다.

한편, 같이플러스는 3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20년부터 소흘읍 독거노인을 위한 떡국지원, 학교 밖 청소년 라면지원, 거리정화(쓰레기수거) 활동,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포천시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 기탁,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위한 라면 기탁,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한 식료품 지원, 취약계층 명절음식지원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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