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최춘식 부동산 투기 의혹 무혐의 불송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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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 최춘식 부동산 투기 의혹 무혐의 불송치 결정
  • 포천일보
  • 승인 2021.11.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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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국회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제기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경찰이 혐의없음 처분, 해당 사건을 불송치 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30일 자신의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에 대해 경기북부경찰청으로부터 ‘혐의가 없다’고 통보받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25일 국민의힘 중앙당 최고위도 탈당 요구 처분을 공식 철회, 권익위 판단을 뒤집었다.

최 의원은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당과 경찰의 판단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시민들에게 염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송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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