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善風 도시 이끈 박윤국 포천시장”…신한대 강성종 총장, 1호 명예박사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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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風 도시 이끈 박윤국 포천시장”…신한대 강성종 총장, 1호 명예박사 학위 수여
  • 포천일보
  • 승인 2021.12.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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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박윤국 시장 올바른 공직자 행정가 철학상 정립 높게 평가
강 총장, “박 시장이 포천을 대한민국 이끌어갈 기회의 땅으로 만들어”
박윤국 포천시장이 신성장 동력 확보로 경기북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신한대학교 명예박사 최초(1호), 남북협력복지행정학과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신성장 동력 확보로 경기북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신한대학교 명예박사 최초(1호), 남북협력복지행정학과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이 신한대학교 명예박사 최초(1호), 남북협력복지행정학과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학대학교(총장 강성종)는 2일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2020년 후기 대학원 박사학위 수여식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신학대학교는 박윤국 시장 명예박사 학위 수여 배경으로 바람직한 공직자 상 구축 및 행정가로서 올바른 가치관과 철학상 정립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포천-세총 고속도로 개통, 전철7호선 포천연장, 포천-잠실 광역버스 개통, 포천-화도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착공, 친환경 양수발전소 유치 등 최단시간에 혁신적인 성과를 낸 점을 높이 샀다.

포천시가 접경지역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경기북부의 발전에 미친 공적을 높이 평가해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됐다는 것이다.

 

박윤국 시장은 명예박사 학위 수락사에서 “북한과 접한 최북단 지역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과감한 정무적 정책 판단을 해 왔다”며 “향후 남북 스포츠 교류를 위한 15만평 규모의 평화 스포츠 타운을 건립, 2029년 남북공동 청소년 아시안게임 개최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포천시장이라는 기초자치단체장 직위에서 그리고 신한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한 사람으로서 국익과 시민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박윤국 포천시장이 추진한 민선7기 주요 사업을 높게 평가했다. 강 총장은 “박 시장의 선풍(선한 영향력) 열정에 의해 포천이 한반도를 이끌어갈 기회의 땅이 되고 있다”며 “포천시가 대한민국의 열정의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한편 최근 포천시는 관내 494,000㎡ 부지에 민간개발투자 방식으로 체육시설·아웃렛·테마파크 등이 한데 어우러진 ‘평화 스포츠 타운’을 건립하기로 결정, ‘2029년 청소년 아시안게임의 남북공동 개최’를 목표로 (사)남북체육교류협회 및 경기도체육회 등과 함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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