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고용노동부가 2일 개최한 20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사례 컨퍼런스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포천고용센터 상담인력 확충 일환으로 직업상담사 및 사회복지사 배치로 취업지원과 기초생활보장, 사회서비스 등 고용과 복지 통합제공 운영에 노력해 왔다.
이와 함께 출장상담, 밀착상담 등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를 높이고, 참여자 발굴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일자리 유관기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련자료를 배포·안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구직자,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 등 고용안정망 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대상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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