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면 지역사회보장체, 취약계층에 난방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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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면 지역사회보장체, 취약계층에 난방유 지원
  • 포천일보
  • 승인 2022.01.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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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수경, 민간위원장 차요한)는 지난달 28일 겨울철 난방 취약 계층에 난방유(30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2021년 포천시 네잎클로버 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난방유가 필요한 에너지 취약 계층 15가구에 각 2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직접 지원했다.

차요한 민간위원장은 “이번에 지원해드린 난방유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 뒤에는 항상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방방곡곡 각 리를 다니시며 복지 사각지대 · 복지 자원 발굴 등 민관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2년에도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1년 여름에도 ‘2021년 포천시 네잎클로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폭염 대비 여름물품 키트를 32가구에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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