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설맞 연휴 쓰레기 처리대책 수립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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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설맞 연휴 쓰레기 처리대책 수립 상황실 운영
  • 포천일보
  • 승인 2022.01.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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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및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풍요로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대청소 및 쓰레기 처리대책’을 수립하고, 관련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설 연휴 기간 평소보다 많은 쓰레기가 발생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 수거 및 처리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5일간) '생활폐기물 대책 상황반'을 설치·운영하여 불편 사항 및 민원 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계획이다.

상황반에서는 생활쓰레기 종합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기동처리반 운영, 생활쓰레기 민원 처리, 음식물쓰레기(RFID) 고장 신고 접수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연휴 기간인 1월 30일(일)과 2월 2일(수) 이틀은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및 재활용품 수거와 함께 가로환경미화원이 정상 근무를 실시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26일(수)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공무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군부대, 시민이 함께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 시가지, 하천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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