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일고, 학생 비인기 종목 지원 후원회 결성
상태바
포천일고, 학생 비인기 종목 지원 후원회 결성
  • 포천일보
  • 승인 2022.01.29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 초・중등학교 비인기 운동 종목(육상, 역도) 명맥 유지를 위한 ‘자람 후원회’를 결성했다.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 기업인이 뜻을 모은 ‘자람 후원회’는 비인기종목 선수와 팀을 안정적으로 지원, 학생선수와 지도자 그리고 학부모들이 마음껏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포천일고등학교는 과거 전성기를 향해 달려가고자 하지만 관내 초・중학교 육상선수가 부족해 타 시도에서 선수를 모집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내일은 국민가수’ TV 방송을 통해 포천일고등학교 역도 선수 출신 김병찬을 통해 역도부 존재가 홍보되었지만 정작 역도부를 이끌어갈 후배 선수들의 입학은 여전히 미비하다.

자람 후원회는 포천일고등학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포천 관내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 비인기종목(육상, 역도)의 스포츠 미래인재 모두를 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