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민생경제 회복지원금 지급…포천시, 업종별 50-200만원씩
상태바
코로나19 민생경제 회복지원금 지급…포천시, 업종별 50-200만원씩
  • 포천일보
  • 승인 2022.04.05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위기극복을 위한 ‘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회복지원금’ 지원 대상은 업종별로 50~200만 원씩 총 57억 원이 지급되며 해당 업종은 ▲소상공인(폐업 소상공인 포함) ▲사설유치원, 학원 및 스터디카페 ▲결혼식장 ▲가정어린이집 및 민간어린이집(현원 40인 이하) ▲결혼중개업체 ▲문화예술인 ▲종교시설 ▲체육도장업·교습업소 ▲요가 등 자유업종(체육교습 관련) ▲여행업체 ▲특수고용직 및 프리랜서 ▲ 유흥단란주점 ▲농어촌민박 ▲콜라텍 ▲운수종사자(법인택시 및 버스, 개인택시) ▲대리운전 종사자 ▲농촌체험․교육농장 등 17개 업종이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홈페이지에 오는 4월 중순에 공고할 예정이며, 5월부터 신청받아 자격요건 검토 후 지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