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천시장 출마 예비후보 5명은 공정한 경선을 전제로 본선 원팀을 구성, 승리하겠다는 결의와 함께 서약서를 작성했다.
박창수, 이중효, 백영현, 이원석, 김창균 등 5명의 국힘 포천시장 예비후보는 최춘식 국회의원의 포천사무소에서 ‘국민의힘 포천시 시장후보 원팀 결의’에 서약했다.
결의서는 “국민의힘 포천시장 예비후보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컷오프 되더라도 무소속 출마를 하지 않을 것을 결의 및 서약하겠다”는 내용이다.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 5인은 결의서에 서명한 뒤“6.1 지방선거에서 공천을 받을 1인을 제외한 4인의 탈락자는 무소속으로 출마를 포기하고, 국민의힘 원팀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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