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진테크노파크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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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진테크노파크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 포천일보
  • 승인 2022.04.2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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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 2022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7일 오후 2시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한규, 경제기획관 정도영,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김영중,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박일훈,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장 강금식, 포천시 부시장 정덕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북부의 고용안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관기관인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수행기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섬유소재연구원, 한국고용정책연구원, 경기섬유산업연합회 등과 함께 참여한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경기도 북부지역의 섬유산업과 식료품산업, 소재‧부품산업, 가구산업 등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의 제조활성화, 역량강화 등을 위한 중장기 사업이다.

5년간 총390억원의 사업비로 ▲고용안정 토탈지원 ▲위기산업 고용안정 ▲지속가능한 일자리 육성 등의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내 12개 세부사업은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섬유산업을 위한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기업지원을 목표로 구성됐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양은익 원장은 "경기북부지역의 성장 동력으로서 지역특성화 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관기관으로서 컨소시엄 참여 3개 시, 수행기관과 유기적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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