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후보등록 첫날 충혼탑 참배…“시도의원 원팀 반드시 재선 승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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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후보등록 첫날 충혼탑 참배…“시도의원 원팀 반드시 재선 승리할 것”
  • 포천일보
  • 승인 2022.05.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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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12일 민주당 포천시장 박윤국 후보는 청성역사공원 충혼탑을 찾아 헌화 분향한 후 포천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 레이스를 시작했다.

충혼탑 참배에는 이철휘 지역위원장과 민주당 도의원 및 시의원 후보,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 박윤국 후보 승리를 기원했다.

박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앞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고 포천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희생당한 분들에게 깊은 감사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과 한팀으로 반드시 재선에 승리, 포천시의 더 높은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이 민선 8기 박윤국의 첫 번째 정책”이라고 말하고 “8기 취임과 동시에 포천지역 경제를 빠르게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철7호선 내년 착공와 함께 43번 국도 확포장, 포천천 하천 정비 및 운하사업, 수원산 터널 공사를 마침표 찍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철휘 지역위원장은 “다행히 지난 4년 동안 응축된 시정으로 포천시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웅비한 포천도약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한 마음 한 뜻으로 민주당 포천시 정권을 재창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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