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과석 포천시의원 가선거구 가-번 후보는 14일 가족과 최춘식 국회의원, 이중효·홍성훈 전 의장, 동문,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서 후보는 "코로나19로 고통과 슬픔에 빠져있는 걱정의 시기에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며 "항상 초심을 지키고 겸손과 낮은 자체로 소통하고 올바른 자방자치를 실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슬포건이나 말보다 실천, 시민의 삶이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대한민국 헌법 1조2항 대한민국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조항을 언급하며 "정치인은 주인이 아니다. 주인인 시민에게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중효 전 포천시의장은 축사에서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멋있는 서과석"이라고 소개하고 "열정과 의리가 있고 할말을 하는 사람이다. 꼭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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