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포천시장인수위, 신읍동 도시재생협의회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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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포천시장인수위, 신읍동 도시재생협의회 현장 목소리 청취
  • 포천일보
  • 승인 2022.06.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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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포천시장직인수위원회(위원장 이봉훈)는 지난 13일 포천시 주요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현장의 목소리 청취에 들어갔다.

이날 포천시 주요업무보고를 마친 후 신읍동 도시재생협의체(회장 양호식) 간담회에 인수위 이형직 위원이 참석, 협의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후 현장실무에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형직 위원은 “협의체 위원들께서 말씀하신 전선‧통신 지중화 사업, 광장 조성사업, 부서간 업무조정을 위한 행정협의체 구성, 사업에 필요한 제안과 행정지도 요청 등을 백 당선인께 전달해 빠른 시일내에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도시재생 사업은 주민제안 공모사업, 도시재생대학 등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개인의 역량을 개발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란 마중물 사업을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포천시는 ‘2020년 신읍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시작으로, 영북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영중면 도시재생 인정사업, 관인면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인수위는 각 기관단체 간담회 및 민원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법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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