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민주 동수 포천시의회 의장 선출 난항 예고…무소속 임종훈 선택에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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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민주 동수 포천시의회 의장 선출 난항 예고…무소속 임종훈 선택에 좌우
  • 포천일보
  • 승인 2022.06.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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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장에 서과석 연제창 거론에 무소속 임종훈 선택에 주목

 

7월 1일 제6대 포천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전반기 의장단 선출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 개원까지 남은 시간은 2일이다. 하지만 시의원 당선자간에 이렇다할 협상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다만 민주당 연제창 시의원이 국민의힘 서과석 의원과 무소속 임종훈 의원에게 의장출마 뜻을 피력했을 뿐이다.

현재까지 포천시의회 의장선거 출마에 뜻을 두고 있는 인물은 서과석 국민의힘 의원과 연제창 민주당 의원이다. 총 7명의 포천시의회는 국민의힘 3명과 민주당 3명으로 동수인 가운데 무소속 임종훈 의원 선택에 따라 의장선거 방향이 바뀔 수 있다.

임종훈 의원은 곧바로 국민의힘에 입당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입당 시기는 추후 신중히 생각하겠다”면서도 “입당은 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의장에 뜻을 두고 있는 서과석 의원과 연제창 의원은 서로 이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

서과석 의원은 임종훈 의원이 보수당이 원적이기 때문에 조만간 입당할 것으로 본다. 언젠가 입당하려면 지금 입당해 국민의힘 소속 의장을 선출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연제창 의원이 협상이라고 했던 전반기 의장선출은 연 의원이 의장을 하겠다고 통보일 뿐 협상안 제시가 아니라고도 했다.

하지만 연제창 의원은 임종훈 무소속 의원이 언젠가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때문에 자신이 전반기 의장을 하고, 서과석 의원이 후반기 의장을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임종훈 의원의 선택이 전반기 의장단 구성의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새로 시작하는 포천시의회는 7월 1일 오전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하고, 오후엔 제6대 포천시의회 개원식 및 제164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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