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새마을회, 내촌 농가 포도봉지 씌우기 봉사
상태바
포천시새마을회, 내촌 농가 포도봉지 씌우기 봉사
  • 포천일보
  • 승인 2022.07.07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시새마을회(회장 이경묵)는 지난 5일 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조규석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과 이정순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40명이 함께 내촌면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봉지를 씌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경묵 회장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지속적인 사업을 통하여 살맛 나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규석 협의회장과 이정순 부녀회장은 “인력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릴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면서 “무더운 여름 열심히 도와주신 새마을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가를 도와 농촌살리기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