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역사성 38선 평화공원 콘텐츠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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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역사성 38선 평화공원 콘텐츠 개발 착수
  • 포천일보
  • 승인 2022.07.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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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21일 ‘38선 평화공원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덕채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주민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38선 평화공원 조성사업은 한국전쟁 시 격전지로 역사·상징성을 간직한 43번 국도변 영중면 38선 일대를 역사·문화·관광기반의 역사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용역으로 포천의 38선에 대한 역사적인 고증과 38선 평화공원의 콘텐츠 개발 및 다양한 활용 방안을 연구해 이를 토대로 38선 평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덕채 포천시 부시장은 “이번 착수보고회 의견을 토대로 38선 평화공원이 역사적·실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 포천시의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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