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청소년문화의집 한국119청소년단,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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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청소년문화의집 한국119청소년단,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포천일보
  • 승인 2022.09.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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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조창근)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는 제15회 경기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한국119청소년단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3분 이내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한국119청소년단 팀(김현진, 강한빛,이수아,이예슬,유다윤,이세준)은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학생 영웅’이라는 제목으로 UCC영상을 제작해 지난 30일에 실시한 작품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국119청소년단 팀은 오는 9월 16일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전국대회)에 갈뫼중학교 GBS팀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표로 참가한다.

조창근 서장은 “열심히 노력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쌓은 경험이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풍부한 밑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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