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생활개선회, 탄소중립 실천 채식요리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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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생활개선회, 탄소중립 실천 채식요리 재능기부
  • 포천일보
  • 승인 2022.09.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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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천병순)는 6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6회기로 진행된 ‘2022년 재능활용 지역돌봄사업 채식요리 재능기부’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활동으로 채식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한 생활개선회 회원 20명은 관내 노인복지센터 소속 어르신 60명에게 채식지도사 교육에서 습득한 건강 요리를 만들어 드리고 도시락을 싸드리는 등 재능기부 활동을 추진했다.

들깨버섯전골, 강낭콩호박덮밥, 케일스무디 등 총 20여 가지의 채식 음식을 어르신에게 대접했다.

센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채식요리를 대접하고자 시작한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다.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어르신들이 요리와 식사를 같이하며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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