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억새꽃 축제 현장에 후원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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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 억새꽃 축제 현장에 후원 물품 지원
  • 이유상 객원기자
  • 승인 2022.10.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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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면 산정리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대표 김상국)의 남다른 지역사랑이 주민들에 감동을 주고 있다.

대유몽베르컨크리클럽은 지난 9일 개막, 이달 말까지 산정호수와 명성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5회 <포천 산정호구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앞두고 마스크, 눈마사지기, 가정용품 등 500만원 상당의 각종 물품을 지원했다. <사진>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은 지난해에도 억새꽃 축제를 앞두고 마스크 1만장을 축제 집행위원회에 제공하는 등 매년 억새꽃 축제를 비롯한 지역의 주요 행사를 빠짐없이 후원해왔다.

대유몽베르는 골프장 개장 이래 인근 산정리 주민들에게 파격적인 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 평범한 주민들이 대표적인 귀족 스포츠로 꼽히는 골프를 즐기도록 하기도 했다.

김상국 대표이사는 “억새꽃 축제의 성공적인 진행과 산정호수 및 명성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과 코로나19 방역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母)기업인 대유위니아에서 만든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양대종 영북면 산정리 이장은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 연중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유몽베르컨크리클럽이 오랫동안 지역주민과 상생하려는 노력을 해주신데 감사드린다”면서 “성공적인 억새꽃 축제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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