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포천시 10대 시정 방향 선정 집중 투자…주요업무 보고회
상태바
내년 포천시 10대 시정 방향 선정 집중 투자…주요업무 보고회
  • 포천일보
  • 승인 2022.10.25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백영현 포천시장, 사무관 이상 간부공무원, 포천도시공사 사장, 포천문화재단 대표이사, 포천농업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2022년 주요사업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민선8기 주요역점사업 및 신규사업,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계획을 공유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023년은 민선8기 주요사업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해다. 공약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주민과의 소통간담회에서 제기된 시민 불편사항 해소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백 시장은 “경기침체를 대비하여 민생을 챙길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달라”면서 “▲주민안심 마을구현 ▲생활쓰레기, 악취 개선 ▲시민·사회단체와의 소통·협력 확대 ▲포천미래교육도시 조성 ▲문화공동체 발전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 대응 ▲양질의 청년 정책 추진 ▲정주여건 개선 ▲보편적 서비스의 체계적 보급 ▲지역별 균형 발전 실현 등 10대 시민생활 밀접사업에 대한 집중투자하고 확대해달라”고 주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