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형제건설(영중면 소재, 김화숙 대표)은 지난 20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영북면을 통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했다.
김화숙 대표는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탁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두 영북면장은 “우리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형제건설 김화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영북면에서도 취약계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제건설은 2008년 영중면 호국로에 개업해 장비 운송과 진동로라 포장장비 임대 등 토공부문의 강화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키웠으며, 각종 포장장비, 노면파쇄기를 도입해 다양한 수요에 맞춰나가는 역량있는 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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