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 청내 로비에 소통화합 ‘cafe 포레스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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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 청내 로비에 소통화합 ‘cafe 포레스트’ 오픈
  • 포천일보
  • 승인 2023.01.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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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 역사관과 포토존을 함께 설치 소속감 고취

 

포천경찰서는 지난해 연말 경찰서 로비에 민원인 편의를 위한 ‘cafe 포레스트’를 오픈했다.

cafe 포레스트‘는 포천경찰서의 ‘포’와 포돌이의‘포’ 그리고 휴식을 취하다의 의미인 ‘REST’의 합성어로 경찰서에서 휴식을 취하는 공간을 뜻한다. ‘cafe 포레스트’는 2주간의 전 직원 명칭공모 및 심사위원회를 거쳐 탄생했다.

‘cafe 포레스트’에서는 민원인과 직원들에게 무상제공, 24시간 무인카페로 항상 열려있고 베스트셀러 책이 약 50권 비치되어 있다.

또한 카페 벽면에는 포천경찰의 발자취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역사관이 있고, 과거와 현재를 사진으로 볼 수 있는 텔레비전 2대가 설치되어 있다.

포천경찰서는 이와 함께 내부 행사 및 외부인사, 민원인들이 방문하여 사진 촬영 시 배경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토존(비둘기낭 폭포 및 청사 야경)을 설치해 내·외부 만족도 향상에 힘썼다.

김희종 서장은“카페를 통해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복지향상은 물론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편안히 업무를 처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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