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소흘읍 주민과 공감소통 조찬 간담회
상태바
백영현 포천시장, 소흘읍 주민과 공감소통 조찬 간담회
  • 포천일보
  • 승인 2023.01.04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3일 이른 아침부터 소흘읍 주민과의 ‘공감·소통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자일동소각장 이전 반대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이우한), 시청 환경관리과장과 소흘읍장 등이 참석해 자일동소각장 이전 관련사항 등 지역 현안에 대하여 활발한 토론을 이어 나갔다.

백영현 시장은 “소흘읍 지역 현안인 자일동소각장 이전 관련사항에 대해 앞으로도 지역 주민분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3년 준공예정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관련하여, 고모IC~송우간 도로 확포장 공사 조기 착공에 대한 건의 및 답변이 있었으며, 소흘읍에서는 “시청 담당부서와 긴밀히 협업하여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영삼 8개리 간담회에 이어 소흘읍에서는 두 번째 개최되는 조찬간담회로, 지속적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