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서장원 시장이 1심 형기만료로 석방됩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구속기간 만료에 따른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이 진행된다는 뜻입니다.
구속되어 업무를 수행할 수 없어 업무정지가 된 상태입니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이 진행되면 시장직 업무복귀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성추행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서장원 시장이 업무에 복귀하면서 12월 중순경에 예정된 포천시 공무원 승진 및 보직변경 인사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현직 시장이 성추행을 했다는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2심 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이 다시 시장직을 수행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는 여론이 비등합니다.
특히 재판이 장기화 되면서 포천시정의 난맥상을 드러내고 있고, 전례가 없을 정도로 지역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서장원 시장에 대한 불구속 재판과 시장직 복귀에 대한 포천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로그인 하지 않는 상태에서 실명 또는 익명으로도 의견을 개진할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감없는 의견 개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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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은 경제,교육,문화,시민,환경등 뭐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냐 기가막힌 지자체다.
나야 살다 떠나면 그만이지만 니들이 말하는 토박이들은 정신차려라 니들이항상 다망쳐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