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배우는 체험형 토끼 전시회 1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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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며 배우는 체험형 토끼 전시회 10일부터
  • 포천일보
  • 승인 2023.03.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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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은 3월 10일부터 4월 23일까지 산림박물관에서 ‘놀이로 만나는 멧토끼, 굴토끼’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는 멧토끼와 굴토끼 등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토끼 2종이다.

체험활동과 연계된 전시는 ▲‘검은 토끼해’인 계묘년은 어디서 왔을까? ▲멧토끼, 굴토끼의 분류, 생태, 형태, 먹이사슬, 그림을 통해 본 달 속의 토끼 유래 등을 알아보고 ▲국립수목원에서 촬영된 영상과 함께 환경변화로 사라져 가는 ‘멧토끼’등의 코너로 구성됐다.

첫 번째 ‘검은 토끼해’인 계묘년은 어디서 왔을까?는 육십갑자와 띠의 유래를 퀴즈로 알아보고 띠별 동물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두 번째 퀴즈와 윷놀이 등 놀고 즐기는 동안 자연스럽게 토끼의 분류, 생태, 형태, 보존의 필요성 등을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세 번째 오늘날과 1900년대 ‘광릉숲 먹이그물의 변화’ 비교와 멧토끼의 감소 원인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 보전을 위한 우리의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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