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지원청, 학습결손 담당자 협의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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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교육지원청, 학습결손 담당자 협의회 진행
  • 포천일보
  • 승인 2023.04.0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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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숙)은 4월 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 결손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담당자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기초학력 보장 담당교사 및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담당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기초학력 및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운영 업무 담당교사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

포천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 보장 및 교육결손 해소를 위해, 저학년 학습 지원 협력 교사(초 12교), 학습 지원 튜터(초 1교), 두드림학교(초 24교, 중 6교), 맞춤형 선도학교(초 5교, 중 1교), 사회성 및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초 17교, 중 8교, 고 6교)으로 약 2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에듀테크 기반의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 2022학년도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운영 사례 나눔, 2023학년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교사, 학교, 지원청의 노력 중점 사항과 기초학력진단 보정시스템을 활용한 맞춤형 진단 및 보정, 학습부진의 원인별 맞춤 지원을 위한 다양한 운영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

특히 현재 초등학교 3, 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지난 2020년부터 사회 전반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친 코로나19의 가장 직접적인 피해 대상으로, 이들을 위한 집중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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