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4월 12일,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을 위해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지정옥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장, 읍면동 위원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취임 직후부터 읍면동 및 이(통)장협의회 간담회 개최, 관내 기업 현장 방문 등 ‘주민소통’광폭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백영현 포천시장은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토대로 지역사회에서 헌신·봉사 중인 지정옥 회장 및 임원들을 격려하고,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청취 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정옥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장은 “시정 운영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백영현 포천시장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는 미래 포천의 발전과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한 핵심 축”이라고 강조하며, “금일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관내 바르게살기운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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