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이동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할머니가 사망했다.
이 불은 27일 밤 9시 50분경 이동면 한 주택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온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포천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집 안에 쓰러진 할머니(84세)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과 포천소방서는 할머니 사망원인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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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이동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할머니가 사망했다.
이 불은 27일 밤 9시 50분경 이동면 한 주택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온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포천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집 안에 쓰러진 할머니(84세)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과 포천소방서는 할머니 사망원인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