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위가 2일까지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후보자 공모한다.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공석 1여 년만의 일이다.
지난해 6월 공모에 3명이 응모했지만 적격자가 없다는 이유로. 박윤국 전 포천시장을 지역위원장 직무대리로 임명한 바 있다.
이철휘 전 위원장과 박윤국 현 직무대리가 후보자 공모에 응모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위원장 공모가 늦어지면서 이 전 위원장과 박 직무대리 관계가 악화된 상태다.
한편 이번에 임명되는 포천가평지역위원장이 내년 4월 총선 민주당 후보로서 입지가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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