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경 포천시 내촌면 한 비닐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5분만에 큰불은 잡혔고, 잔불 진화작업이 진행중이다.
이 불로 공장 건물 3동과 비닐재료 및 완제품이 타고, 공장에 있던 5명이 대비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천소방서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소방서 인원 63명과 창비 35대를 출동시켜 진화 작업을 벌였다.
큰 불은 잡혔지만. 공장내부에 있던 가연성 화확연료가 타면서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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