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베드 sonno 포천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매트리스 세트 기부
포천시 소흘읍에 소재한 침실 전문 브랜드 손노베드 sonno(대표:서예린)는 지난 29일 포천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1200만원 상당의 매트리스를 기부했다.
전달된 매트리스 세트는 주간보호센터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이 사용하게 된다.
손노베드측은 "우리가 만든 제품으로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며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의 삶에 보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역상생 도모를 위해 매년 꾸준히 매트리스를 기부해 줘 감사하다." 밝혔다.
손노베드는 국내 유명 호텔과 리조트에 납품하는 기업으로,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전문적으로 런칭하는 침실 전문 브랜드이다.
손노베드측은 "호텔에서 편안하게 주무신 분들이 매트리스 라벨을 보고 본사 공장으로 전화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일반 소비자들도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도록 B2C 브랜드로 런칭했다" 밝혔다.
손노베드는 주문이 들어오면 새 제품으로 만들어 출하하는 주문 제작 시스템 체계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모든 매트리스는 빛을 통한 살균과정을 거쳐 청결하고 깨끗한 상태로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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