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대표 육상선수, 전국소년체점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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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대표 육상선수, 전국소년체점 금메달 획득
  • 포천일보
  • 승인 2023.05.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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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포천교육지원청 소속 선수단 8명이 6개 종목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

출전선수는 육상 김강현(대경중), 탁구 김정헌·최강석(선단초), 역도 오준호(포천중), 검도 유재인(왕방초), 태권도 백정우(영북초), 배드민턴 오수민·이예은(포천여중) 등이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포천 소속 육상 선수 김강현(대경중3)이 남중 4×100mR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고, 여중 16세 이하부 오수민, 이예은(포천여중3)이 배드민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선전했다.

정영숙 교육장은 26~27일 울산 경기 현장을 방문하여 출전선수들을 격려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또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뿐 아니라 건강한 경쟁을 통해 우수한 기량을 발휘한 포천을 대표하는 선수 학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포천교육지원청은 우수한 학생 선수들의 조기 발굴과 엘리트 선수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의 체육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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